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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15:52

글로리어스 페~ - 신vs구 페어리덱 비교

T2에서 페어리덱은 많은 토너먼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평가절하 되었던 Bitterblossom 능력을 맘껏 뽐내며 여러가지 상황에도 무난한 대처가 가능한 안정적인 덱이기도 합니다. 물론 가격은 그만큼 비싸지만 말입니다.  R/G 마나램프의 클라우드쓰레셔 앞에서는 녹아버리는 페어리지만, 그래도 그 강력함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로윈 공개 초기의 페어리덱과 현재의 페어리덱을 비교해 보려 합니다.

페어리덱 예시 - 좌측이 이전버전, 우측이 근래의 버전

U/B Fae (Old)

메인덱 (60)

[23 랜드]
4 Desert
4 River of Tears
4 Secluded Glen
4 Underground River
4 Island
2 Swamp
1 Urza's Factory




[12 인스턴트]
4 Familiar's Ruse
4 Rune Snag
4 Sudden Death
[26
크리쳐]
2 Mistbind Clique
4 Cloud Sprite
4 Nightshade Stinger
4 Oona's Prowler
4 Scion of Oona
4 Spellstutter Sprite
4 Venser, Shaper Savant

사이드보드 (15)

4 Bottle Gnomes
4 Flashfreeze
4 Thoughtseize
3 Damnation

U/B Fae (New)

메인덱 (60)

[24 랜드]
4 Faerie Conclave
4 Mutavault
4 River of Tears
4 Secluded Glen
4 Underground River
3 Island
1 Swamp
[11
인스턴트]
4 Cryptic Command
4 Rune Snag
3 Terror

 [4 소서리]
4 Ancestral Vision
[4 인챈트먼트]
4 Bitterblossom
[17 크리쳐]
4 Mistbind Clique
4 Pestermite
4 Scion of Oona
4 Spellstutter Sprite
1 Vendilion Clique

사이드보드 (15)

4 Bottle Gnomes
4 Flashfreeze
4 Thoughtseize
3 Damnation

 

 

 

 

 

 

 

 

 

 

 

 

 

 


사이드보딩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렇게 큰 차이는 없더군요, 그래서 같게 올려보았습니다.


근래에
등장하는 페어리덱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입니다. 컬러는 물론 U/B입니다만, B마나 비중이 현저하게 적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인덱에는 Bitterblossom과 테러만이 블랙을 이용합니다.

초창기의 페어리는 크게 2가지 종류의 덱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Mistbind를 적극 이용한 랜드락킹 위주의 덱이었고, 저발비 플라잉 페어리들로 빠르게 때리는 스타일의 덱이 그것이었습니다. 전자는 결국 펀덱으로 전락해 버렸지만, 후자는 현제 많은 계량끝에 현재의 페어리덱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구버전 페어리덱은 보통 B
비중이 1/2~3/5 차지 할만큼 높았습니다. Oona's Prowler 4 투입하고, 1마나 블랙 페어리인 Nightshade Stinger 4, 1마나 블루 페어리 Cloud Sprite 4 넣는 , 낮은 발동 비용으로 최대한 빠르게 두들기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나중에는 Mutavault의 등장과 Bitterblossom의 등장으로 생물 카드의 비중을 낮게 하여도 아무 지장이 없게 되었습니다. 1마나 페어리들은 리스트에서 제거되고, Mistbind 4장과 Pestermite 4장이 들어가게 됩니다.

위저드를 조종하고 있지 않으면 그다지 좋은 카운터가 아닌 Familiar's Ruse 대신에 1마나 높지만 확실하고 효율이 좋은 청커멘드를 넣게 되고, 벤서도 빠지게 됩니다.

꽤나 많은 것이 바뀐 페어리지만 여전한것은 '기본 대지가 현저히 적다 = 부동산 압박' 이라는 공식인데요, 현제의 페어리는 B의 비중이 적어졌지만, 칼같은 타이밍에 시전하는 Bitterblossom이나 적절한 타이밍의 Terror를 위하여서도 그렇고, 사이드보딩되어있는 쏘트시즈나 댐 등의 카드를 이용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Mutavault는 무색마나만 뽑아내는 대지이기도 하고요.

페어리는 섀도우무어의 혜택을 제일 누리지 못하고 있는 Tribal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강한 페어리를 보고 있자니, 이런 기분이 드는군요.

"덱 짜놓길 잘했어."
Trackback 0 Comment 6
  1. Favicon of http://uneng.egloos.com BlogIcon 우넹 2008.06.03 20:06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왓 열라 오랜만이에요,

    지금까지 어디서 뭘 하고 계셨슴....

    • Favicon of https://dddassas.tistory.com BlogIcon D-Rush 2008.06.05 10:26 신고 address edit & del

      개인적인 사건이 많아서 블로깅에 여유가 전혀 안났어 ;ㅁ;

  2. Favicon of http://luinm.egloos.com BlogIcon 1월군 2008.06.04 03:14 address edit & del reply

    우오오오오오 러쉬님의 뱅만년만의 포스팅!!!! ㅠ_ㅠ

  3. Favicon of http://luinm.egloos.com BlogIcon 1월군 2008.06.04 03:45 address edit & del reply

    확실히 페어리덱이 섀도무어에서 건질만한건 무덤견제 사이드로 각광받고 있는 Faerie Macabre 정도밖에 없는거 같군요..
    아, 슬롯에 여유가 되면 Advice from the Fae 도 한두장 정도는 괜찮을..지도?

    • Favicon of https://dddassas.tistory.com BlogIcon D-Rush 2008.06.05 10:28 신고 address edit & del

      문제는 이 더러운 페어리들은 슬롯에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거죠.. ;ㅁ;
      게임을 해봐도 3전중 1전을 마치고 보딩을 하려 하면
      뭘 빼야할지 앞이 막막해지는 F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