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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17:47

그 랜드가지고 겜이 되겠어? - 랜드서치 스펠들

MTG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카드라 하면 역시 대지카드들일 것입니다.
땅이 있어야 건물을 지을수 있듯이, MTG에서 스펠들을 플레이 하려면 대지를 이용하여 마나풀에 마나를 더해야 하지요. 강력한 스펠일수록 사용되는 마나의 양도 많아집니다. 많은 마나를 뽑아내려면 많은 대지가 필요하고, 그만큼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강력한 스펠을 빨리 사용하기 위해서, MTG에는 다양한 랜드서치 스펠들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랜드서치 스펠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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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G에서의 랜드서치 스펠들은 어떻게 보면 부동산센터와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일정 댓가를 지불하면, 알맞은 대지를 찾아 플레이에 들여놓을 수 있지요. 

랜드 서치 스펠들의 평균 코스트는 2~3정도로, 빠르게 손에 잡힌다면, 상대보다 1~2턴정도의 랜드이득을 가지고 플레이하게 됩니다. 빨라진만큼 사용할수 있는 스펠도 다양해지고, 강한 스펠을 빨리 사용할수 있어서 게임을 유리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투스덱의 공포
Tooth and Nail(미로딘)이 유행했을 당시, 랜드 서치스펠들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많이
사용했던 랜드 서치 스펠들은 "Rampant Growth", "Kodama's Reach", "Sakura-Tribe Elder" 정도가 있었는데, Entwine코스트까지 합해서 9에 육박하는 Tooth를 사용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것이었죠, 게임이 시작되고 반백년후에 터지는 Tooth를 바라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었습니다.

램판트 그로우쓰는 1G라는 가벼운 비용으로 베이직 랜드면 무엇이든 찾아서 플레이에 탭한체 들여오게 됩니다. 코다마's 리치는 2G라는 비용으로 두장의 베이직 랜드를 찾아와 하나는 탭한체 플레이로, 하나는 손으로 들고오는 유용한 스펠이었으며, 사쿠라족의 장로는 1/1생물로 플레이에 존재하다가 희생하면 베이직 랜드를 탭한체로 플레이에 들여왔습니다.

세가지 스펠들 모두가 아주 유용했고, "MTG에서 땅을 제일 잘 찾는 컬러"라는 별칭을 그린에게 선사하였습니다. Chrome Mox등등의 아티팩트와 함께 사용하여 4턴만에 Tooth를 사용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고, 엄청난양의 숲을 모아 "Rude Awakening"으로 상대를 짖밟아버리기도 하고, 3턴만에 작렬하는 "Plow Under"로 상대를 짧게는 2턴, 길게는 4턴까지 느려지게 하기도 했습니다.

우르자 삼신기도 찾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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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르자 삼신기(탑,광산,발전소)는 정말 좋은 랜드 입니다. 다 모이지 않으면 각각 무색마나 한개씩만을 뽑아내게 됩니다만, 3종이 다 모이면 각각 3, 2, 2의 무색 마나를 뽑아내게 됩니다. 코스트가 높은 아티팩트를 사용하는 덱이거나, 위에 언급한 투스덱 등등에서 대 활약을 하는 랜드이며, 이렇게 우르자 삼신기를 추가한 덱들에게 우르자 트론이란 별칭이 붙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르자 삼신기가 좋은 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베이직 랜드가 아닌지라 많은 제약을 받습니다. 이런 non-Basic land를 찾아오는 몇 안되는 방법중 한가지가 바로 "Sylvan Scrying"입니다.

Sylvan Scrying은 플레이에 들여오는 다른 랜드 서치 스펠들과는 다르게 손으로 들고올수만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져오는 랜드는 우르자 삼신기나 Cloud post등등의 강력한 논베이직 랜드들 입니다. 블링크모스 넥서스, 무타볼트 등등의 크리쳐로 사용 가능한 랜드도 찾아올 수 있고요.

토지세 ㅆㅂ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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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토지세(Land Tax)라는 무시무시한 카드가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지만, 엄청난 카드인것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답니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바로 토지세의 일러스트로서, 보기에도 악날한 놀부할아범이 돈주머니를 들고 있는 간지로운 일러를 자랑합니다.



그 기능은 이렇습니다.
At the beginning of your upkeep, if an opponent controls more lands than you, you may search your library for up to three basic land cards, reveal them, and put them into your hand. If you do, shuffle your library.
당신의 업킵 시작에, 상대가 당신보다 많은 랜드를 조종하고 있다면, 당신은 서고에서 3장의 기본 대지카드를 찾아, 공개하고, 손에 가지고 옵니다. 그렇게 했다면, 서고를 셔플합니다.
ㅎㄷㄷ, 랜드가 모자랄 날도 없거니와, 서고에서 무려 3장의 랜드를 없에줍니다. 드로우도 깔끔해지고, 당시 악명높은 "아마겟돈"등의 카드와도 찰떡 궁합입니다. 거기에 화이트의 크리쳐 다양한 위니진 덕분에 2~4랜드면 위니->여차하면 신분->위니 라는 짓도 가능했기에, 상대가 나보다 랜드가 많다면 업킵에 3장 찾아오고 아마겟돈으로 랜드 날려 상대를 엄청나게 느려지게 할수도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용법이 있을태지만, 그 당시 제가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니 송구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카드가 엄청나게 좋다는것은 처음 볼때도 느껴졌었습니다.  전환경 Banned이란게 그냥 붙은 패널티는 아니기도 하고요.

랜드 빠게고 랜드요
온슬러트 블럭에는 현제 EXT유저들이 정말 유용하게 쓰고있는 patch land들이 등장했습니다.
non-basic랜드로서, 생명점을 1점 지불하고 탭하여 희생하면, 각각의 랜드마다 정해진 베이직 랜드를 찾아서 플레이에 들여오게 됩니다. 랜드를 희생하지만, 서고의 랜드를 빼내어 다시 플레이에 들여오니 손해볼 일도 없고, 드로우의 질도 많이 좋아집니다.

"각각의 랜드마나 plain, swamp처럼 해당 타입을 꼬집어 말해주니 좋지 않다!"라고 주장하는분이 계시다면, 라브니카의 듀얼랜드들은 각각의 타입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ex. Godlees shrine -> Plain Forest)

현 환경에서의 랜드서치 수단
현재 T2에는 "Into the North ", "Search for Tomorrow" 등의 스펠들이 자주 사용됩니다.
온슬러트의 패치랜드와 비슷한 "Terramorphic Expanse" 같은 카드들도 자주 쓰이고요.
좋은 스펠들인데 괜히 정이가지 않는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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