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8.04.21 11:05

섀도우무어 프리릴리즈, 그 소감.

요일과 일요일에 도봉 구민회관에서 섀도우무어의 프리릴리즈가 열렸습니다.
전 토요일 일정에 참여하였지요. 아침 일찍 출발하였으나, 역시 도봉구민회관은 멀기만 하더군요. 사실, 프리릴리즈 후기와 복기를 적는것이 먼저겠지만, 오늘은 프리릴리즈에 관한 포스트중에 첫번째로, 섀도우무어에 새로이 등장한 몇가지 기능들에 관한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ther(위더) :
(This deals damage to creatures in the form of -1/-1 counters.)
데미지를 -1/-1 카운터로 대채하여 줍니다.

-1/-1카운터로 데미지를 대채하니, 강력한 크리쳐도 쉽사리 달릴수가 없었습니다.
T2에서 강력한 크리쳐들중 하나인 트롤 어쌔틱 마저도, 위더 앞에서는 무력하기 짝이 없습니다. Until end of turn이 아닌 카운터로 존재하는 데미지 이므로, 프릴때는 파워가 5가 넘는 생물도 달려들지 못하게 되더군요. 더군다나 인디스트럭티블의 효과도 무시하는게 바로 카운터. 스터피돌과 닭스틸 콜로서스, 이번에 등장한 커먼 인챈트먼트(그린크리쳐 get +1/+1 인디스트럭티블 ㄷㄷ)에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위더 자체의 코스트도 거의 없는 편이라, "3마나 3/3 헤이스트 위더"라는 엽기적인 P/T를 선보이는 언커먼도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ersist(퍼시스트)
:
(When this creature is put into a graveyard from play, if it had no -1/-1 counters on it, return it to play under its owner's control with a -1/-1 counter on it)
이 크리쳐가 플레이에서 무덤으로 갈 때, -1/-1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1/-1카운터를 가진채 조종자의 플레이로 돌아온다.

퍼시스트가 달린 레어 카드들은 모두 CIP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퍼머넌트를 파괴하거나(Red), 이번에 무덤에 간 크리쳐들을 모두 손으로 가져온다거나(White)하는 기능들 이지요. 공방도 출중한 편인지라, 상대가 처리하기 걸끄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크립스왑이나 오블리비언 링 등을 이용하면 간단히 제거할수 있겠지만, 프리릴리즈 당시에는 그정도 위력의 디나이얼이 없었기 때문에, 일단 퍼시스트 생물이 들어오면 크리쳐 2마리를 내어주고 처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업킵때 탭시켜버리는 아우라가 있긴 했지만요. 일반적인 T2로 생각해보면,

퍼시스트 생물 CIP발동 -> 즉시 희생(가르가돈 something)
 -> 퍼시스트 발동 & CIP발동 -> 모멘터리 블링크
-> -1/-1 카운터 제거 & CIP재발동
이라거나  
마네킹 -> CIP -> 타겟팅 -> 희생 & 퍼시스트 발동 -> CIP발동

이라는 무시무시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이제 메인덱이 익스터페이트를 기본으로 배치하는 Black을 많이 보게 될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nspire(컨스파이어) :
(As you play this spell, you may tap two untapped creatures you control that share a color with it. When you do, copy it and you may choose a new target for the copy.)
당신이 이 스펠을 플레이 할때, 당신이 조종하는 이것과 같은 컬러의 생물 둘을 탭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이것을 새로운 타겟에 카피하여 쓸 수 있습니다.

컨스파이어는 생각보다 강력한 기능이었습니다. 물론 크리쳐 기반의 덱에서 그렇겠지만 말이죠. 3마나 3점 Deal하는 Red스펠에 컨스파이어가 달려 있었는데, 생물 4마리를 탭하여 9점을 때리더군요. 라브니카의 Convoke와 비슷한 기능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훨씬 공격적으로 느껴집니다. 이전에도 등장했던 고블린 이모 "Wort"가 이번에 섀도우 무어에서 바뀐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Static어빌리티로 "당신이 플레이하는 레드 or 그린 인스턴트 소서리 스펠은 컨스파이어를 갖는다(Each red or green instant or sorcery spell you play has conspire)" 라는 ㅎㄷㄷ 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물론 언티가 6마나 인지라 지못미.  
일단 모그 워 마샬이나 시즈갱 커맨더 등이 등장하고 나면 필드가 빠방해지는 고블린들 이나, ㅎㄷㄷ한 토큰 머릿수를 자랑하는 엘프들도 있으니 컨스파이어도 가능성 있는 기능이라 느껴집니다.
1월군님의 지적.
컨스파이어는 1번만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톰으로 플레이된 스펠이 다시 스톰을 갖지 않는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Untap(언탭) :
{T}와 반대의 개념이지요. 비용으로 언탭을 하는 겁니다. 표기는 {Q}로 하고요.
탭과 마찬가지로 소환후유증의 영향을 받습니다. Ext이하라면 윈터 오브나 Oppositon, Static등과 함께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프릴에는 언탭기능이 있는 크리쳐에게 토큰뽑는 기능을 부여하는 인챈을 붙이고 남는 마나로 계속 토큰을 뽑는 플레이도 보였습니다.









Trackback 0 Commen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