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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14:11

Jester's Mill

Mill.
사전적인 의미로
  • mill1
    1 제조 공장, 제작소(⇒ factory [유의어]);제재소
    2 물방앗간, 제분소 《물·바람 등을 이용한》
    3 제분기, 분쇄기
    4 (과일·야채의 즙을 짜는) 압착기
    5 (비교적 단순한) 제작기 《조폐기, 압연기 등》
쉽게 말하자면 "갈아버린다"정도일까요.

 저는 밀덱(상대방의 서고를 소모시키는 덱)을 잘 구축하지 않습니다.
저의 절친한 친구와 몇몇지인들도 밀덱을 하나정도 굴리고는 있지만, 라브니카의 'Glimpse the Unthinkable(이하 글림스)'이 나온 이후, 트라우매티즈와 글림스, 트윈캐스트를 이용한 밀덱이 주가 되면서 이상하게 관심이 가질 않더군요. 글림스가 들어가는 덱의 일반적인 연계는

- 트랜스뮤트로 글림스나 트윈캐스트를 찾아온다.
- 둘을 함께 시전하여 20장을 민다.

라는 방식이고, 이후에는 셉터등을 이용한 트윈캐스트의 활용이나 터널비젼을 사용한 덱 밀기도 애용되었고
스자덱이나 몰티보어, 아바타오브 포우 등의 크리쳐진을 투입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위의 모든 방식을 이용 한다고 하더라도, 키카드를 튜팅해오는 방식의 차이 이외에 나머지 카드의 구성은 거의 비슷 했습니다. 디나이얼 위주 or 카운터 위주의 차이 정도가 있었지요.

사실, 전통적인 밀덱은 매 턴 2~6장 정도의 서고를 꾸준히 밀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Millstone과 퍼머넌트(or 아티팩트) 언탭기능을 지닌 콤보를 적극 활용하기도 하고, 무한마나부스팅 콤보를 활용한 밀스톤의 무한 언탭콤보로 상대의 서고를 뽕빨(!!!)내어 죽이는 정도가 있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밀덱의 컨셉인 상대의 서고를 말려버리는 행위는 정말 매력이 넘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밀덱을 구축해보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 위의 2가지 방식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순전히 취향의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뭔가 싫었답니다.

그래서 아래의 덱을 구축 해 보았습니다. 글림스도, 밀스톤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순전히 제 취향에 맞게 구축한 덱입니다.
#참고로 제 취향은 언제부터인가 바운싱&CIP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 새로 구축한 Jester's Mill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ester's Mill을 풀이하면 대략 '제스터의 방앗간'정도가 되겠군요.

DECK LIST
Jester's  Mill - By D-Rush
Main Deck
총 덱장수 60

12   Island
5   Plains
4   Azorius Chancery
2   Academy Ruins

--------------------
23 lands

4   Azorius Æthermage
4   Drift of Phantasms
4   Vedalken Mastermind
4   Dream Stalker

--------------------
16 Creature

4   Boomerang
4   Momentary Blink
3   Peel from Reality

--------------------
10 Instant & Socery spells

4   Jester's Scepter
3   Reality Acid
3   Azorius Signet
--------------------
10 other spells

 이 덱의 키카드는 퍼머넌트의 바운싱이 가능한 크리쳐들과 Jester's Scepter(이하 셉터)가 되겠습니다. 주된 플레이 목적은 '셉터의 지속적인 바운싱과 플레이로 상대의 서고를 민다.'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스터의 지팡이 (jester's Scepter)     ③
아티팩트

제스터의 지팡이가 플레이에 들어오면, 지정된 플레이어의 서고 맨위의 카드 5장을 뒤집어(앞면이 보이지 않게)놓으며 게임에서 제거한다. 그 카드들이 제거되어있는 동안에 당신은 그 카드들을 볼 수있다.

②,ⓣ,제스터의 지팡이로 제거한 카드 중 한 장을 주인의 무덤에 집어 넣는다 : 집어넣은 카드와 이름이 같은 스펠을 카운터한다.



메커니즘은 정말 단순합니다. 바운싱 기능을 가진 크리쳐들 Vedalken Mastermind, Dream Stalker 등을 활용하여 셉터를 바운싱하고, 계속 플레이 해 주면 됩니다. 셉터의 보호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만, 무덤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Academy Ruins를 이용하여 서고의 맨 위로 보내는 방법을 취합니다.

셉터가 CIP될 때, 플레이어의 서고 5장을 밀 수 있으므로 꾸준히 밀어준다면 좋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것입니다.
거기다가 그냥 무덤에 미는것이 아닌 리무브. 덤으로 상대는 그 카드들이 어떤 것인지 볼 수가 없습니다.
머뭇머뭇 주저하다가 카드를 플레이하고, 그때 셉터로 카운터.

조금 안타까운것은 무덤을 활용할 크리쳐(몰티보어, 포우 등등)을 투입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쳐진은 4종 입니다만, Drift of Phantasms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인 플레잉 보다는 트랜스뮤트에 중접을두고 투입 하였습니다. 셉터와 Azorius Æthermage가 3마나로 찾아올 수 있는 스펠로서, 실제 플레이시에도 가장 중요한 카드들 입니다. 꼭 트랜스뮤트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0/5 플라잉 디펜더라면 버티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Azorius Æthermage의 경우에는 퍼머넌트가 손으로 올라갈 때 1의 마나를 지불하면 1장의 드로우가 이루어 지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3마나 1/1의 TP가 아쉽긴 하지만, Azorius Æthermage를 바운싱으로 살려주면 될 것이므로 1/1은 무시해도 좋다 여겼습니다.



이덱 역시 부메랑이 들어 갑니다.
상대를 견제하기도 그만이고, 자신의 퍼머넌트(셉터,Azorius Æthermage)를 바운싱 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부메랑과 비슷한 기능의 카드가 한종 더 들어 있는데 바로 Peel from Reality입니다. 이 카드는 부메랑과 다르게 1U의 발동비용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와 자신의 '크리쳐'를 하나씩 올려야 한다는점이 다릅니다. 그다지 좋지는 않은 카드 입니다만, Dream Stalker를 바운싱하여 셉터를 내려야하는 덱의 특성상. 이런 패널티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디나이얼로는 Reality Acid를 사용 하는데, 다만 leaves play라는 구문이 바운싱으로 Reality Acid을 손으로 돌리는 행위도 포함하는 이야기인지 정확하지가 않아 우선 베니싱을 이용한 것으로만 생각한 것입니다. 만일 바운싱을 leaves play로 인정 할 수 있다면, Reality Acid를 사용한 뒤 위에 언급한 바운싱 크리쳐들로 Reality Acid를 바운싱하면 크리쳐나 퍼머넌트를 견제 할 수 있으므로 상당한 효과를 발휘 할 것입니다.


사이드보딩은 아직 마치지 않았지만,
크리쳐로 Blizzard Specter.
아티팩트로 Mirari
랜드로 Urza시리즈 3종
을 추가 할 생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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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덱은 완성이 되었습니다만, 사이드보딩을 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릴듯 합니다.


Trackback 0 Comment 9
  1. Favicon of http://uneng.egloos.com BlogIcon 무릎위의우넹 2008.01.10 14:27 address edit & del reply

    전 밀링으로 이긴다는것 자체가 썩 재밌질 않더군요....

    제 취향은 말하자면...

    이상한 카드?

    • Favicon of https://dddassas.tistory.com BlogIcon D-Rush 2008.01.10 15:10 신고 address edit & del

      그게, 제대로 밀어보지 않으면 그 기분을 모르지 흐흐흐

  2. Favicon of http://horrible.egloos.com/ BlogIcon 디굴디굴 2008.01.10 16:08 address edit & del reply

    어... 주인장님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라브니카 블럭에서 너무 <밀덱>에 특화된 크리쳐, 엔첸트, 아티팩트들을 보면서
    아.. 이건 좀 아닌데... 라고 생각했죠.

    라브니카에 아직도 좀 정이 안가는 이유...-ㅁ-;

    • Favicon of https://dddassas.tistory.com BlogIcon D-Rush 2008.01.10 16:10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래도 스자덱은 뜨면 좋지요 헤헤

  3. 1월군 2008.01.10 20:34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고보니 전 밀덱은 굴려본 적이 없는 듯 싶네요...
    밀덱은 흥미가 가긴 하는데...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고 굴리기 까다로운지라 ㅠ_ㅠ
    역시 저 같이 무식한 인간은 그저 패죽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ㅠ_ㅠ

    • Favicon of https://dddassas.tistory.com BlogIcon D-Rush 2008.01.11 09:57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러시군요.
      예전의 밀덱은 키카드만 밀고나면 때려죽이는것도 가능 했습니다마, 라브니카의 밀특화덱 같은 경우에는 그런것이 좀 힘들지요.

      처음에는 Millstone등의 카드로 조금씩 미는것을 접해보고 나중에는 그 비중을 늘린다면 무난한 밀덱이 될 듯 합니다.

      ps 그래도 패 죽이는것이 제일 편하지요 헤헤

  4. Favicon of http://anydesign.tistory.com BlogIcon 세라비 2008.01.11 01:1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맷돌말고는 기억이 안나는뎅.. 요즘은 많나 보군요ㅋ

    • Favicon of https://dddassas.tistory.com BlogIcon D-Rush 2008.01.11 09:59 신고 address edit & del

      맷돌을 갈아라갈아라갈아라
      갈다보면 끝이 보이리니...

      요샌 크리쳐들도 Mill기능들을 보유하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전에 소개한 쥬시같은 카드의 경우에는 상대가 대량의 드로우를 하게하고 디스카드페이즈에 카드를 버림으로서 밀을 요도 합니다.

      매직에 원채 카드가 다양하다보니, 플레이어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덱이 등장하는건 당연 하겠지요.

      하지만, 맷돌만큼 편하게 가는건 또 없을듯 하네요
      라브니카에선 마법을 이용한 밀이 주가되다보니 삑사리가나면 쵸큼 불안하지요 헤헤

  5. Favicon of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BlogIcon moncler españa 2013.01.04 17:15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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